메인화면으로
진주시,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 관계기관 협력약정식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주시,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 관계기관 협력약정식 개최

경남 항공 국가산단 성공적 조성을 위해 경남도, LH와 힘 모으다

경남 진주시는 6일 경남도, 사천시, LH와 경남도정 회의실에서 경남미래 주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한경호 도지사권한대행, 송도근 사천시장, 송태호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경남도가 국가산단 성공을 위한 행정절차와 기반시설 설치 등 행·재정 지원을 하고, 진주·사천시는 경남 항공 국가산단을 위한 행·재정 지원 및 입주기업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가산단계획을 성실히 이행하여 입주 희망기업에 적기 산업단지 제공을 위하여 적극 노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공통적으로 국가산단의 원활한 추진과 앵커기업 등 투자 유치를 위하여 공동으로 대응하고 국가산단의 장래 확장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남 항공 국가산단은 2014년 12월 국토교통부에서 개발을 확정하고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한 결과 경제성(B/C)이 1.44로 조사되어 사업타당성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8월 8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에 산업단지계획을 신청하여 금년 5월에 승인·고시되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였고 현재 보상업무를 추진 중으로 내년 상반기 보상협의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조성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항공 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는 진주시 정촌면 일원 82만제곱미터에 총 사업비 1703억 원을 투입하여 2020년까지 조성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경남 항공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정촌면 일원이 정촌일반산단과 뿌리일반산단을 포함하여 350만제곱미터 규모의 산업벨트가 형성되어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