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호 함평군수는 5일 나산면 신평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한 이 사업은 소하천정비계획에 의거해 과거 하천범람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지역의 재해대비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1.3km 하천 연장, 구조물 설치 등을 실시해 하폭을 넓히고 제방을 형성해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 군수는 “상습 침수피해 해소와 수질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돼 자연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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