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디자인대학이 제1회 국제교수학생 디자인 교류전을 개최해 국제적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상명대는 지난 27일부터 12월1일까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디자인대학 갤러리에서 개최하고 있다.
교류전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글로벌 디자인계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국의 텍사스대학교,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 싱가폴의 라셀르예술대학교, 일본의 도카이대학교, 중국의 소흥대학교, 동화대학교, 상하이대학교 등 총 4개국 11개 대학의 교수와 학생의 작품 126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시각디자인학과 3학년 김예원 학생은 “이번 교류전을 통해 각국 학생들의 작품을 비교 분석 등 국제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경험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