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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17 부산 유기농 · 친환경 ·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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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17 부산 유기농 · 친환경 ·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귀농 ․ 귀촌하기 좋은 산청으로 오세요

경남 산청군은 ‘2017 부산 유기농 · 친환경 ·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산청군 귀농·귀촌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펼쳤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부산MBC에서 주최하고 ㈜메세코리아에서 주관했으며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자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각 지역의 유기농 · 친환경 제품을 홍보, 판매해 우수 농산물 유통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찾으려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농부들과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 산청군. 2017 부산 유기농 . 친환경 .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 산청군
부산은 산청군 전입 귀농·귀촌인이 경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다. 산청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 정착지원 종합정보 상담과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인 동의보감촌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많은 산청을 다각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도 산청군 귀농귀촌연합회(회장 권재운) 회원들이 일일상담원으로 함께 참여해 예비 귀농·귀촌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감 있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허기도 군수는 박람회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예비 귀농귀촌인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공기 · 물 · 토양이 깨끗한 산청을 홍보하며 귀농·귀촌 정책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산청군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등 귀농귀촌 정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귀농귀촌 인구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민선6기 허기도 군수가 공약한 임기 내 귀농∙귀촌 1004세대 유치 계획을 1년 반 이상 앞당겨 지난 해 10월 1010세대 1707명을 유치했으며 2017년도 목표치인 420가구를 11월말 현재로 초과 달성하는 등 귀농귀촌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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