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29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112 총력대응팀(지역경찰, 형사등 외근부서)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현장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론과 실제사격 모두 배울 수 있는 전자충격기(일명 테이져 건)교육으로 112 총력대응팀 소속 직원들이 근무 중 휴대를 하지만 경찰장구 사용요건 판단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실질적으로 전자충격기를 사용하고 싶어도 경찰장구 사용요건에 해당하는지 판단과 사용 후에도 경찰장구 사용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어 사용을 하지 못하였는데, 이번 교육으로 자신감이 생겼다며”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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