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동평, 민간공동위원장 이삼행)는 지난 28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웃愛 영암지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라는 주제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먼저, 가족행복연구소 이경미 소장의 「마음이 행복해지는 의사소통」 특강에서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여러 가지 요인에 대해서 열정인 강의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또한, 올 한 해 지역특화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해 온 동영상 및 11개소의 읍면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사례발표가 이어져 지역의 다양한 사업추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서도,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위원 13명에게 ‘복지일꾼’ 표창이 수여되어 주위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 및 실무협의체 57명, 읍면협의체 236명 등 총 293명으로 구성되어, 금년에도 연합모금 이웃愛 행복더하기, 어르신 야간안전 프로그램 ‘사랑愛 반딧불‘ 등 특화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호할 수 있었다.
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는 “이를 밑바탕으로 동네마다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면 복지이장과 협의체가 하나되어 사각지대 발굴 등 동네가 행복한 영암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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