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최일선 현장부서인 여수해양경찰서 봉산파출소와 여수항만해상교통관제센터에 방문해 최 일선 현장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라고 밝혔다.
박 청장은 “여수 항만해상교통관제센터에 방문하여 업무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제사들이 항상 선박 운항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선박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 일선 치안현장부서인 봉산파출소에 들려 치안 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한 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해양치안 활동이라며, 새롭게 해양경찰이 거듭난 만큼 해양 안전 때문에 더는 눈물 흘리는 국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였다.
한편, 박경민 청장은 제223기 218명의 신임경찰 졸업식과 임용을 축하하기 위해 여수를 방문하였으며, 지난 8월에도 여수지역의 해양오염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대형 기름저장시설 방문하고 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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