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녕제일고 발명 동아리학생들 서울대학교 강단에 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녕제일고 발명 동아리학생들 서울대학교 강단에 선다

경남 창녕군 창녕제일고등학교(교장 이효환)발명 동아리인 넥센반이 각종 발명대회 등에 참여하고 있다.

▲창녕제일고등학교 발명 동아리인 넥센반이 청소년 적정기술 경진대회에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창녕제일고 제공
16일 김종복 동아리 지도교사에 따르면 창녕 제일고등학교는 미래 100년 대비 평생 행복한 글로벌 기술명장 육성을 위하여 앞서서 책임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최고의 기술교육 명문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4일 이 학교 발명동아리반인 ‘바위처럼 단단하게’ 팀이 제6회 소외된 90%와 함께하는 청소년적정기술 경진대회에 참여해 전체 2위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구채운(원예조경과 2학년), 백지민, 장혁진(이상 중기자동차과 2학년)학생은 한양대학교 IT-BT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의 대회에서, 전국의 24개 팀과 경합하여 'M&G 블록'이란 주택의 외벽에 유리가 표면에 박힌 방수성이 있는 건축재료를 적정기술로 만드는 작품을 출품하여, 우수상 및 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날의 수상으로, 창녕제일고 바위처럼 단단하게팀은 오는 12월 2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7년 서울대 적정기술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포스터 발표 및 시제품 전시 계획을 앞두고 있다.

이효환 교장은”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평생 행복한 글로벌 기술명장을 학교가 책임지고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