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2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계부품, 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항공부품 등의 분야 120업체 200부스 규모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시회 외에도 제18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제6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이 동시 개최돼 3개 전시회 총 340업체 937부스가 통합 운영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기업유치 홍보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계획이 지난 7월 국토부로부터 최종 승인됨에 따라 전국 각종 전시회 참여 기업유치 홍보활동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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