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스안전 및 환경사랑 경남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이 10일 경남에너지 본사에서 개최됐다.
경남어린이 미술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과 환경사랑에 대한 의식을 함양시키고, 재능을 계발하여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지난 1996년부터 22년째 열리고 있다.
경남에너지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의 주체로 개최된 이 대회는 약 2,5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1일 창원 용지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국미술협회 경남지회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유치부에 진해신광미술학원 이유준, 저학년부에 창원 용호초등학교 김도연, 고학년부에 창원 외동초등학교 김태휘 학생 등 각각 경상남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우수작품 24명, 특선 50명, 입선 500여명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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