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10일 오전 광양읍 용강입구 로터리에서 시청(사회복지, 교육청소년, 광양읍), 아동‧청소년 보육시설 등 100여명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11월이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등 학대 예방 관련 기념일이 집중된 달로 이에 맞춰 아동학대 신고전화 홍보 및 아동학대 대응요령 등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박종식 경찰서장은 “아동학대는 중대‧명백한 범죄로서 시민 여러분의 관심어린 신고부탁하며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광양경찰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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