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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개관 33주년 기념 문화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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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개관 33주년 기념 문화축제 열어

에스닉밴드 두번째달 & 소리꾼 김준수가 함께하는 퓨전 판소리 공연 실시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 이하 박물관)은 2017년 국립진주박물관 개관 33주년(11월2일) 맞아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11월 5일 오후 2시 박물관 앞마당에서 ‘개관 33주년 기념 문화축제’를 실시한다.

개관 33주년 기념 문화축제는 11월 5일 하루 동안 실시되는 행사로 사전공연과 본 공연, 체험부스 4종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공연으로는 노래를 사랑하는 모임 ‘하울’, 여성듀오 보컬 ‘이마주&선우’의 공연이 2시부터 진행된다.

ⓒ 국립진주박물관

오후 3시부터는 에스닉밴드 두번째달 & 소리꾼 김준수의 ‘풍류를 즐기다’ 본공연이 시작된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과 <구르미 그린 달빛> 메인테마곡에 참여한 크로스오버 밴드 ‘두번째달’과 국악계의 아이돌 소리꾼 ‘김준수’가 만나 판소리 <춘향가>를 새롭게 재해석한다.

19세기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판소리 <춘향가>의 눈대목 11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체험 부스는 진주 죽향 선차회와 함께하는 ‘전통차 시음회’, 로봇경기를 체험할 수 있는 ‘로봇놀이’,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 ‘요술풍선 아트쇼’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 부스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이용할 수 있다.

본 문화축제는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기획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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