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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가을 빛깔로 물든 남이섬 단풍…다음 주 주말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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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가을 빛깔로 물든 남이섬 단풍…다음 주 주말까지 이어져

‘이 가을, 남이섬은 시(詩)가 됩니다’

완연한 가을.

가을이 곳곳에 내려앉을 무렵 바쁜 일상에 시달려 형형색색 물드는 가을을 느낄 여유가 없다면 멀리 갈 것 없이 남이섬으로 가자.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남이섬에는 알록달록 가을 빛깔로 물든 가을 단풍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남이섬은 배를 타기 때문에 마치 먼 곳으로 떠나는 듯한 느낌이 드는 데다 섬 곳곳에 다양한 숲과 산책로가 있어 빨강, 노랑, 갈색 등 형형색색의 단풍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5km의 남이섬 산책로 주변에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섬 내 광광 명소인 메타스퀘어길 등 가을꽃이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곳저곳에서 늦가을의 오색단풍이 녹아내려 형형색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 황홀경을 담아낸다.

특히 이른 아침 물안개라도 피어오르는 날이면 신비감은 절정에 이른다.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프레시안(전형준)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프레시안(전형준)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프레시안(전형준)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프레시안(전형준)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프레시안(전형준)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프레시안(전형준)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프레시안(전형준)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프레시안(전형준)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프레시안(전형준)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프레시안(전형준)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프레시안(전형준)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프레시안(전형준)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프레시안(전형준)

▲맑은 날씨를 보인 31일 강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프레시안(전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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