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관내 19개소 경로당을 찾아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각 마을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책을 찾는 ‘면민을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하였다.
각 경로당에 쌀 20㎏과 주방·세탁세제를 선물했다.
주방·세탁세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에 직접 주문제작하여 만든 상품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한석 면장은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마을 도로 및 가로수는 괜찮은지, 건강과 식사는 어떠신지 등 세심한 부분까지 안부를 살폈다.
김한석 면장은 “연휴가 10일이나 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지속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소통을 강화하는 등 생활밀착행정을 적극 추진하여 어르신들을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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