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돌산읍이 하반기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근로를 당부했다.
돌산읍은 지난 8일 읍사무소에서 하반기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7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맡은 김명회 돌산읍장은 어르신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막바지 폭염 대비 건강관리도 당부했다.
이어 시 보건소는 혈압·당뇨 예방법과 자기관리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김명회 돌산읍장은 “한 건의 사고 없이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봉동도 안전교육을 마치고 지난 9일 하반기 노인사회활동 사업에 착수했다. 사업 참여 어르신 114명은 이날 도로변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우창정 쌍봉동장은 사업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안전한 작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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