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원씨를 문화예술체육장에, 공익봉사애향장 및 경제산업근로장 분야는 수상자가 배출되지 않았다.
또한 이진원 씨는 군산교육지원청 향토역사문화 학습교재 연구심의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금빛봉사단 군산지부의 단장으로서 외국 이주여성 방문지도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등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진원 씨의 문화예술체육장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상자가 배출되지 않은 공익봉사애향장 및 경제산업근로장 분야의 후보자들 모두 훌륭한 분들이지만 공적이 비슷하고 후보자 간의 경쟁이 치열하여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명했다.
한편 올해 시민의 장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26일간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문화예술체육장, 공익봉사애향장, 경제산업근로장 등 3개 분야에서 7명이 접수되었고, 공적 현지 확인과 심사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총 1개 분야 1명을 선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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