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도농기원, ‘우리道 최고농업기술명인 농업발전 간담회’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도농기원, ‘우리道 최고농업기술명인 농업발전 간담회’ 개최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간담회 참석

- 22일 오후 3시, 서부부지사 회의실에서 간담회 열려
- 국정과제인 사람이 들어오는 농어촌 위해 협력당부


경남도농기원(원장 이상대)은 22일 오후 3시 서부부지사 회의실에서 당당한 경남시대 농업미래 50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우리道 최고농업기술명인 농업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규일 서부부지사를 비롯해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 8명 및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道 최고농업기술명인들의 활동과 농업현장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도내 농촌고령화와 기후변화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기술농업을 선도 실천하고 있는 최고농업기술명인들과 함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인 사람이 들어오는 농어촌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도 서부청사 전경.
간담회에 참석한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농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고농업기술명인들을 격려를 하면서 “농촌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 등 농업인력 문제와 기후변화를 겪고 있으며, 기술농업을 선도하고 실천하는 최고농업기술명인들의 열정과 함께 지속가능한 경남농업을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 농기원은 도내 농업·농촌에서 창의적인 노력과 기술력으로 성공한 농업인들을 매년 추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경남도 출신 최고농업기술명인 현황은 5개 분야 11명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명인 36명 중 전국 최다 총 11명의 최고농업기술명인을 배출했다.

이들 명인들은 자문위원, 교육 강사 등 농업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최고농업기술명인은 3차에 걸쳐 선정되며,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5개 분야에서 최고 1인을 선발하는 제도로 해당 분야 최고전문가임을 국가기관이 인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도 농기원은 경남도 농업발전을 위한 최고농업기술명인 간담회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