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군민과 산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인터넷 사용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해계획을 수립해 지난 4월부터 서경방송과 함께 공동투자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와이파이망이 구축된 곳은 대한민국 힐링1번지로 명성이 높은 동의보감촌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지정된 남사예담촌, 남한 제일의 탁족처로 꼽히는 대원사 계곡이다.
강철중 행정교육과 관제담당은 “나머지 관광지와 군내버스, 버스정류장, 전통시장, 공원 등 지역 구석구석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WiFi)을 사용할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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