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삼장초등학교(교장 홍화진)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3~4일 양일간 독서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함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과 함께 즐기는 행복한 책읽기 독서캠프를 실시했다.
첫째날은 학교에서 다양한 놀이를 통한 책읽기와 전문강사를 초청해 북아트 체험을 실시했고, 다음날은 진주 촉석루탐방과 문화체험, 서점체험 등으로 양서를 고르는 방법과 서점에서 책을 선정하고 구입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학교 관계자는 “삼장 학생독서동아리는 방학 중에도 함께 모여 다양한 독서활동을 펼치며 행복한 책읽기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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