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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참여형 연극 ‘남이섬 그림책 예술극장’ 29일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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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참여형 연극 ‘남이섬 그림책 예술극장’ 29일 막 오른다

7~12월 매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 오후 1·3시 2회 공연

아이들이 직접 연극에 참여해 색다른 추억 선사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강원도 춘천 남이섬(사장 전명준)은 내일(29일)부터 섬 중앙 밥플렉스 2층 아이들랜드에서 8~13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예술극장’을 연다.

7~12월 매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 열리는 ‘그림책 예술극장’은 오후 1시와 3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각 공연은 약 50분간 진행된다.

스페셜 게스트인 ‘MC쿠키’와 함께 명작 그림책을 바탕으로 극창작 워크숍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직접 연극에 참여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내일(29일)부터 섬 중앙 밥플렉스 2층 아이들랜드에서 8~13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예술극장’을 연다. ⓒ남이섬

예술극장에 사용되는 그림책은 각각 2개월씩 존 버닝햄의 <검피아저씨의 뱃놀이>, 루시 커진즈의 <내가 최고야>, 헬린 옥슨버리, 마이클 로젠의 <곰 사냥을 떠나자> 3권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접수된 초등생 10명을 대상으로 기초연기 워크숍이 10분간 진행되며, 자기이야기하기 및 배역선정 10분, 신체표현을 활용한 이야기 재구성 및 작품발표 20분, 배우 명찰 수여식 및 사진촬영 등 10분, 총 5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참가하는 어린이에게는 ‘나도 배우다’ 명찰을 나눠주며, 우수 연기자로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남이섬 초코볼’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며, 능동적 참여를 통해 대화와 소통, 몸짓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새로운 체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내일(29일)부터 섬 중앙 밥플렉스 2층 아이들랜드에서 8~13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예술극장’을 연다. ⓒ남이섬

한편, 남이섬은 2010년 유니세프 어린이친화공원에 지정된 바 있으며, 꾸준히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남이섬에 가는 방법은 승용차 이용 시 내비게이션 주소검색에서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를 검색하거나 명칭 검색에서 남이섬 매표소/남이섬 선착장을 찍으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 남이섬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기차)과 버스터미널은 가평역(경춘선)과 가평시외버스터미널이며 둘 다 2km 거리에 있어 택시 이용 시 약 4천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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