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목포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은 취임식에서 최인규 서장은 △기본과 원칙을 기반으로 안전에 대한 현장대응역량을 강화 △인권친화적에며 공감 받는 법집행 △업무전문성 확보 △치안 소외지역, 대상에 대한 치안대책 마련 △직원과 소통하는 가운데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업무처리를 강조하고 “기본에 충실한 인권경찰로서 시민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취임한 최인규 목포서장은 전남 영암출신으로 1986년 경위(경대2기)로 임용돼 2015년, 담양경찰서장과 2016년, 전남경찰청 수사1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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