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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한방약초연구소, 일본 관광객 대상 한방차 시음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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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한방약초연구소, 일본 관광객 대상 한방차 시음 행사 실시

경남의 한방항노화 산업 이해와 홍보효과 파급기대

(재)경남한방약초연구소(소장 장사문)가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남 서부권 산지에서 수확해 만든 한방차 시음회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2일 오후 4시, 경남한방약초연구소에 한일 문화교류에 앞장서온 일본 ‘黒田福美(쿠로다 후쿠미) 산청여행단’ 40여명이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 앞서 친한파 일본 여배우 쿠로다 후쿠미씨는 지난 2월 13일 경남도의 안내를 받아 경남한방약초연구소 현장 답사가 이뤄졌으며, 한방차를 시음하면서 효능을 알아보고 일상생활에 접목하기 위해 방문했다.
▲장사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장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방차 시음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경남도
(재)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한방차 2종(사물차, 총명차)과 당귀크런치를 준비하고 한방차 설명 자료를 방문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배려했으며, 방문객들은 일본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방차를 쉽게 마실 수 있는 한국인에 대한 부러움의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인근 약초시장과 연계한 한방약초를 소개하고, 방문객 질의응답과 약초 구입에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일본에서 약초의 효능과 한약재, 한방의료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현재 경남도가 추진하는 한방항노화 산업과 부합해 지리산의 자연환경과 힐링을 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테마형여행이라 할 수 있다.

장사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장은 “이번 한방차 시음회는 일본 관광객이 경남 서부권에 위치한 연구소를 방문해 경남한방약초연구소의 우수성을 확인했으며, 지속적으로 경남 한방항노화에 대한 이해와 홍보효과가 파급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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