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의 자긍심 고취 및 도민적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한 강원도민 화합의 한마당 축제인 ‘제52회 강원도민 체육대회’가 오는 15~19일 5일간 횡성군를 주 개최지로 펼쳐진다.
삼척시는 횡성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1부에서 종합5위를 목표로 축구를 비롯해 탁구, 카누, 육상 등 38개 종목에 477명으로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1부 9개 시·군(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속초시, 삼척시, 홍천군, 철원군)에 속해 있는 삼척시는 강화훈련과 실전대비 전술훈련을 실시해 선전을 다지고 있다.
또한 대회 참가 전 출전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15일 오전 10시 삼척체육관에서 ‘제52회 강원도민 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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