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맞춤형 복지행정실무과정’교육생 40여 명이 20일 영암군 삼호읍의 복지허브화 우수사례를 체험하기 위해 삼호읍행정복지센터와 영암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삼호읍의 맞춤형 복지허브화 우수사례를 공유해, 현장중심의 사회복지분야 문제해결능력 배양과 사회복지시설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보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7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된 삼호읍은, 2016년부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자영 삼호읍장은“지난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추진의 결과로 많은 성과를 거둔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허브화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발지역에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