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작년 12월경부터 금년 3월경 사이 목포시 하당일대 빈 사무실과 모텔 등지를 전전하며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판돈이 걸린 도박장을 운영한 F파 폭력조직원 A씨 등 3명을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을 포함해 상습도박을 한 유흥업소 업주 B씨 등 13명을 입건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범죄 조직의 도박개장, 각종 이권개입, 영세상인 갈취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이고 대대적인 첩보수집 및 단속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