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봄이 오는 소리 콘서트’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봄이 오는 소리 콘서트’ 개최

동해문화예술회관 개관 22주년 기념 콘서트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문화예술회관 개관 22주년을 맞아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와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봄이 오는 소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유료공연으로 전 좌석 관람료는 2만 원으로 동일하다.

단 장애인, 경로우대자, 국가유공자는 50%, 20인 이상의 단체와 전입세대, 학생에게는 20%의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동해시

콘서트 관람을 위한 티켓 구매는 공연일 전까지 인터넷 티켓링크로, 공연 당일은 현장 구매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40인조 헤럴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풍부한 선율의 음악과 김봉미 지휘자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바리톤 성악가 김동규와 소프라노 김순영의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이 선보인다.

특히 드라마 ‘OST의 여왕’이자 가창력 있고 중독성 짙은 음색을 가진여성 알앤비 가수 거미의 정통 클래식과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최성규 동해시 공보문화담당관은 “수준 높은 오페라와 가곡, 인기 있는 드라마의 OST를 온 가족이 함께 생생한 라이브로 관람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다양한 홍보로 많은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