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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KBS 전국노래자랑’ 정선군편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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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KBS 전국노래자랑’ 정선군편 녹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 기념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을 기념하고 정선아리랑 및 정선의 이미지 홍보를 위한 ‘KBS 전국 노래자랑 정선군편’ 녹화가 지난 11일 정선체육관에서 2000여명의 군민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보다 앞서 지난 9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14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뛰어난 정선아리랑 등 민요를 비롯해 트로트, 가요 등 노래실력과 춤, 장기 등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쳐 15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11일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정선군편’ 녹화에서는 국민MC 송해 선생의 진행으로 송대관, 박상철, 금잔디, 박혜신, 진혜성 등 인기가수들이 함께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쳐 즐겁고 흥겨운 자리가 마련되었다.

▲지난 11일 정선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정선군편에서 입상자를 발표하자 입상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정선군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5팀이 노래실력을 뽐내며 자신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며 신명하는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조황순(68·여량면), 박옥선(37·사북읍)씨는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열창해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날 치열한 경쟁속에서 최우상의 영광은 ‘토요일 밤에’를 열창한 김주미씨(38·신동읍)에게 돌아갔다.

또 우수상에는 ‘정선아리랑’을 부른 조황순(68·여량면)씨가 장려상은 ‘샤방샤방’을 부른 김진석씨(33·화암면)가 인기상은 손경락(30·정선읍), 박옥선(37·사북읍)씨가 받았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문화올림픽을 염원하며 군민들의 화합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다.

또한 녹화현장을 찾은 전정환 정선군수는 출연진들을 격려하고 군민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정선군편’은 오는 3월중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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