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 “광양불고기파크”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일 광양읍사무소에서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서천변일대(서산교 ~ 이편한 아파트)에 도비5억원 등 15억원을 투자해 2017년 말까지 도로변 속도저감방안, 녹지공간, 경관조명 및 편의시설을 설치해 광양불고기의 명성을 한단계 높이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월까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완충녹지⇥공공용지)후 12월 준공 할 예정이다.
반면 기반시설 등 다양한 즐길거리등이 부족한 광양불고기 특화거리 브랜드를 음식문화 인프라 창출로 상권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게끔 만들 계획이다.
또한 향후 도립미술관 개관, 폐철도주민친화적 문화재생사업을 통한 주변 관광인프라가 형성되면 더욱 광양불고기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사업은 5월까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 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완충녹지⇥공공용지)후 12월 준공 할 예정이다.
한편 정은태 도시과장은 “불고기가 광양읍권 발전의 주도한 만큼 특화된 먹거리를 조성하여 침체된 광양읍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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