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상해보험 지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300명 대상

강원 삼척시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통한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상해보험 가입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지원대상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300명이다. 1인당 상해보험 가입비 2만 원으로 가입기간은 이달부터 1년간이다.

삼척시는 1인당 상해보험 가입비 2만 원 중 5000원을 지원하게 되며 총 소요금액은 150만원으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납부를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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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가입상해보험은 업무와 관계없이 일상생활에서의 상해사고 보장, 성별, 연령, 직군, 장애유무 관계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동일 보장, 타 실손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보상 가능(A플랜)의 특징 및 장점이 있다.

삼척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