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10회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로운 기술 및 경영·유통 등 6차산업을 뒷받침하고, 국내외 농업 여건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경쟁력 제고, 농촌자원 개발, 관광산업 연계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2월 1일 농촌리더반 교육은 농촌지역 리더 200명을 대상으로 오상구 전문강사를 초청해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강한 농촌생활을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를 반영해 내실 있는 영농교육을 수립해 농업인들이 영농에 어려움 없이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업·농촌의 경쟁력 향상과 더불어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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