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시민중심의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도계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을 방문해 생활현장의 주민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삼척시는 열린 대화마당을 통해 시장과 지역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민선6기 시정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민생현장의 폭넓은 의견수렴, 청취 등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사항들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읍면동 주민 열린 대화마당은 오는 17일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24일 미로면과 성내동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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