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새마을회, 나눔장터 운영 호평

연간 2~3회에 걸쳐 나눔장터를 운영

경남 사천시 새마을회(회장 안화영)는 동서금동주민센터 일원에서 ‘나눔장터 및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자원절약과 근검절약의 사회적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헌옷, 신발 등 재활용품과 사천지역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시 새마을회는 연간 2~3회에 걸쳐 나눔장터를 운영하여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 사천시 새마을회회원들이 ‘나눔장터 및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연간 2~3회 운영하고 있다. ⓒ사천시

헌책 2권을 가져오면 새책 1권으로 교환해주는 ‘알뜰 도서교환 시장’도 함께 운영하여 이용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