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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셰프의 요리 실력’, 세계에서도 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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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셰프의 요리 실력’, 세계에서도 통하다

독일 세계올림픽(IKA)에서 '금·동메달' 획득

강원랜드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요리대회에 참가해 입상했다.

지난달 22일부터 4일간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50여 개국 2000여명의 요리사들이 참가한 ‘2016 독일 세계올림픽(IKA)대회’에 강원랜드 운암정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철우(33)대리가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단체전에서는 에피타이저 부분을 담당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전에서는 푸아그라, 연어, 샤프란해산물 등을 출품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원랜드 조리팀 남철우 대리 독일 세계올림픽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웃고 있다. ⓒ강원랜드

이번 독일 세계올림픽대회는 세계요리사연맹의 공인대회로 1900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시작돼 4년마다 개최 되고 있다. 요리올림픽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다.

한편 강원랜드 요리사들은 올해 초 ‘유나이티드 테이스트 오브 아메리카 아시아 셰프 챌린지’와 ‘싱가포르 국제요리대회 FHA 2016’ 에서도 입상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요리 실력을 갖추고 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강원랜드에는 최고의 요리사 280여명이 고객들에게 최고의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각 분야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강원랜드 어느 레스토랑을 가도 훌륭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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