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 현재, 20대 총선 투표율은 36.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유권자 4210만398명 중 1544만3750명이 이날 1시까지 투표했다. 이 가운데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당일 투표자는 1032만8511명이다.
이날 1시부터 발표되는 투표율은 사전투표와 재외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를 반영한 전체 투표율이다. 이날 낮 12시에 20.9%를 기록했던 투표율이 갑자기 뛰어오른 건 그래서다.
이날 1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46.6%의 투표율을 보였고,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로 32.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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