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 당선권에서는 지난 2000년 비무장지대(DMZ) 수색 중 부상당해 두 다리를 잃은 이종명 전 예비역 대령이 2번을 받아 눈에 띈다. 비례대표 1번은 송희경 전 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이 받았다.
당선 안정권은 일반적으로 20~22번까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당선 안정권에 든 인물 중 눈에 띄는 인물은 3번을 배정받은 임이자 현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이 있다.
코레일 사장에 취임하며 "임기 3년을 지키겠다"는 허언을 했던 최연혜 전 코레일 사장은 2년을 조금 넘겨 사표를 내고 공천을 신청해 5번을 받았다. 최 전 사장은 황우여 의원이 새누리당 대표를 지내던 시절 자신의 지역구 관련 민원을 넣으려다 공개 망신을 당한 적도 있다.
33세의 신보라 청년이여는미래 대표가 7번, 뉴라이트 성향의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이 9번, 김종석 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원장이 10번을 받았다.
유민봉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 수석비서관은 12번을 받았다. 관심을 모았던 조훈현 국수는 14번을 받았다. 15번은 김순례 현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이 차지했다. 16번에는 강효상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이 내정됐다.
한편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한 대구 수성을 지역에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공천했다. 또 인천 남구을에는 '막말 파문'으로 공천에서 배제한 윤상현 의원 자리에 김정심 예비후보 공천했다. 진영 의원이 컷오프 된 용산 지역에는 황춘자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경선이 치러진 경기 남양주병 지역은 주광덕 전 의원이 승리했다. 경기 군포을에는 금병찬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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