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예슬(24)의 미모가 화제다.
'개그콘서트'에서 홍예슬을 유민상이 찍었다는 노우진의 발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유민상, 송영길, 홍현호, 최재원, 노우진 등이 등장해 유민상의 결혼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노우진이 "인간 유민상을 자랑하러 나왔다. 유민상 형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다"며 "나이트클럽에서 부킹해도 한 여자만 본다. 최근에 문 여자는 홍예슬이다"라고 폭로해 큰웃음을 줬다.
이후 홍예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워졌으며, 그녀의 SNS를 통해 여신급 외모의 일상생활 사진이 공개돼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홍예슬은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1년 뮤지컬 <연탄길>에 참여한 바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