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35)이 <룸메이트>에 출연해 3년 만에 국내 방송에 등장한다.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제작진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채연이 최근에 <룸메이트> 숙소를 찾아왔다. 룸메이트 채연 방송은 19일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채연의 <룸메이트> 출연은 룸메이트 멤버와의 친분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채연은 god 데니안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함께 촬영장을 방문해 <룸메이트> 멤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한편, 중국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채연은 지난 2011년 방송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예능 <토크&시티5> 이후 별다른 국내 활동 없이 중국 활동에 전념해왔다. 그는 올해 중국드라마 <한동>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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