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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래의 '실용 글쓰기 강좌' 7월 5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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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래의 '실용 글쓰기 강좌' 7월 5일 개강

[알림] 보고서·기획안 작성, 배우면 다릅니다

글쓰기는 단순히 국어 능력만 뛰어나다고 되지 않습니다. 모든 글쓰기는 소통의 과정입니다. 심지어 일기마저도 자신과의 소통이라고 합니다. 프레시안 글쓰기 학교는 풍부한 경력의 노련한 강사진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의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7월에 개강하는 제8기 프레시안 글쓰기 학교의 '실용 글쓰기' 강좌를 다시 맡게 된 조병래 선생님은 이런 측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훌륭한 글쓰기 스승입니다.

조병래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나와 <동아일보>에서 15년간 기자, 데스크로 활동한 베테랑 언론인 출신으로, 이밖에도 현대그룹 홍보국장, 경기도 공보관, 노무현 정부 국정홍보처 정책포털운영단장,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등을 역임했습니다. 프레시안 글쓰기 학교 실용 글쓰기 과정 1기 강사를 맡는 등 강의 경험도 풍부합니다.

노무현 정부 때 대통령에게 각종 기획서, 보고서를 올려야 하는 청와대 사무관, 행정관을 돕는 역할을 했던 일은 유명합니다. 이제 조병래 선생님이 30년 가까이 쌓아온 실용 글쓰기의 노하우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나섰습니다. 각종 글쓰기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조병래의 '실용 글쓰기'를 통해서 해결하십시오.

조병래 선생님은 실용 글쓰기 강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프레시안의 실용 글쓰기는 직장에서 보고서 등을 작성하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입니다. 보고서 쓰기는 단지 업무 효율성을 위해 문서를 작성한다는 의미를 넘어 업무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일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잘 작성된 보고서는 조직원 간의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업무를 둘러싼 상황의 판단, 중요 결정사항의 판단, 대외적 사업추진에 크게 기여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려면 보고서뿐만 아니라 이를 발전시킨 사업계획서, 사업제안서, 사업성과서, 보도자료, 자기소개서 등에 관한 작성요령도 익혀두어야 합니다.

프레시안 실용 글쓰기 과정은 보고서를 중심으로 실용글쓰기의 이론뿐만 아니라 직접 보고서를 작성한 후 개인별로 첨삭과정을 거쳐 보고서 작성법을 익히도록 진행합니다.

강사는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정부 기관에서 정책홍보 콘텐츠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 수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거나 지도했습니다.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은 과감하게 시간을 투자하세요. 자신감이 붙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여름. 자신만의 실력을 한 가지 늘리는 기회로 활용해보세요. 강의는 새로 이전하는 프레시안의 장충동(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 전용 강의실에서 진행합니다. 수강료 25만원, 강사가 직접 첨삭지도 합니다.(정원 30명, 수강생이 10명 미만이면 강좌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기업별, 단체별 맞춤형 실용 글쓰기 강좌도 진행합니다. 관심 있는 기업 또는 단체는 02-722-8494(담당자: 민정훈), 또는 webmaster@pressian.com으로 문의하세요.

이밖에 7월에 시작되는 제8기 프레시안 글쓰기학교에는 다음과 같은 강의가 개설돼 있습니다.

▲ ⓒ프레시안


☞ 강의 신청하기☜

■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02-722-8494 담당자: 민정훈

강의 장소

▲ '우리함께' 빌딩 1층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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