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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자담배는 '샷건' 카트리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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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자담배는 '샷건' 카트리지 시대

저스트포그,진화된 기술의 '샷건' 카트리지 출시 화제

저스트포그, 특허출원 '샷건' 카트리지 출시

고급스런 디자인과 양방향 증기 이송통로 설계 적용

국내 전자담배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저스트포그(www.justfog.com)가 이번에는 진화된 기술의 '샷건' 카트리지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스트포그의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된 '샷건' 카트리지는 현재 특허출원 중이며, 저스트포그만이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그 동안 국내에 출시된 많은 전자담배 카트리지는, 카트리지의 증기 이동통로를 한 쪽으로만 경유하게 해놓아 무화기로의 액상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탄 냄새가 발생하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또한 카트리지의 흡입부 부분의 캡이 너무 쉽게 빠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투명한 외관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잇따랐다.

그러나 저스트포그의 '샷건' 카트리지 출시로 전자담배업계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카트리지 열풍이 예고되고 있다.


'샷건' 카트리지는 저스트포그의 포그나인(FOG-9), 포그텐(FOG-10)등 블랙바디 이미지와 통일성을 갖는 검은색으로 디자인돼 고급스러움을 유지한 한편 한 번의 액상 리필로 많은 분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트리지의 양쪽 측면에 줄 눈 형태의 표시부를 적용해 액상의 잔여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사용자를 배려한 저스트포그의 센스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저스트포그 관계자는 "기존 저스트포그 블랙바디 이미지와 통일성을 가지면서도 액상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성까지 겸비한 카트리지를 만들기 위해 투명재질과 불투명재질을 동시에 사용하는 two-cap 방식을 적용했으며 양 방향의 증기 이송통로를 설계한 이유는 액상이 무화기로 공급되기 위해 내부에 형성된 압력이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샷건 카트리지는 저스트포그의 모델뿐만 아니라 510형 무화기를 사용하는 모든 기종과 호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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