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한파에 포장이사 급증 GS이사몰 직거래이사로 인기

지점 관리 엄격해 서비스 수준 높아

삼한사온(三寒四溫)은 옛말이 됐다. 올 겨울은 유난히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외부 활동을 하기도 쉽지 않은 이 때, 일반이사를 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이에 따라 최근 포장이사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추운 겨울철에는 이사 수요가 줄어든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에는 계절을 크게 타지 않는데다 졸업과 입학, 취업, 결혼 등으로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대한민국 이사 전문가 GS이사몰의 최광윤 대표는 "춥고 건조한 날씨에 가전이나 가구가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며 "겨울철 이사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실제 겨울철에는 이사를 담당하는 현장 인력들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진다. 이사시간 등을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추운 날씨에 가족 모두가 고생을 하는 건 물론이고, 포장운반 과정에서 전문성이 떨어지면 이삿짐의 분실이나 파손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겨울철 안전한 포장이사를 위해서는 반드시 관허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화물운송업 허가를 받은 관허업체들은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계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는 반면, 반짝 영업을 노리는 불법업체들은 하루 2~3건의 계약을 잡아 약속시간이나 서비스 내용을 불이행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또한 불법이사짐센터들은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전문성이 떨어지는 일용직 근로자를 고용하게 되는데 이사 경험이 없는 인력들은 추운 날씨에 실수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 불법업체는 사고가 발생해도 보상을 받을 근거가 없어 소비자보호원에서도 구제가 불가능하다.

GS이사몰은 전국 대리점을 모두 관허업체로 구성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사를 맡길 수 있다. 실제 GS이사몰의 가맹점 조건을 살펴보면 3년 이상 포장이사 경험이 있는 관허업체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맹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이어나가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관허업체임을 확인했다면 직거래 이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직거래 이사는 소비자와 전국 각 지역의 지점을 본사가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로 중간 비용을 없애 이사 비용은 낮추면서 안전성을 높인 이사 시스템이다.

반면 소비자와 각 지역 영세이삿짐센터를 연결만 하는 중개이사짐센타들은 여러 단계의 중개 비용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중개업체에서도 각 지점의 서비스 수준을 파악하지 못해 안전성이 떨어진다. 사고가 발생해도 책임을 서로 미루기 일쑤여서 보상을 받기도 쉽지 않다.

GS이사몰은 전국에서 선별된 각 지점을 소비자와 직접 연결해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적인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팀장이 견적부터 A/S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기 때문에 소비자가 별도로 신경을 써야 할 부분도 없다.

GS이사몰은 로얄이사, 사무실이사, 포장이사, 보관이사, 원룸이사, 해외이사 등의 전문적인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생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GS이사몰의 우수한 서비스는 현재 전국 100여 개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 전지역(강남, 서초, 강동, 송파, 동작, 관악, 금천, 구로, 강서, 영등포, 마포, 은평, 서대문, 종로, 중구, 광진, 성동, 노원, 도봉, 중량구, 시흥)은 물론 전국지역(인천, 부천, 일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덕소, 하남, 분당, 성남, 용인, 수지, 수원, 의왕, 안양, 안산, 광명, 광주, 이천, 천안, 공주, 아산, 대전, 청주, 강릉, 원주, 속초, 대전, 전주, 익산, 대구, 구미, 포항, 경주, 울산, 부산, 김해, 마산, 창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