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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김병만 Show', 대충 웃길 거라면 시작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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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김병만 Show', 대충 웃길 거라면 시작하지도 않았다!

[공연tong] 웃긴녀석들 이수근과 김병만, 두 거인이 뭉쳤다

이수근과 김병만이 오는 12월 31일 2회(저녁 7시, 10시)에 걸쳐 '이수근, 김병만 Show'를 갖는다. 각종 예능프로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최고의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이수근, 개그콘서트의 '달인'으로서 국민개그맨으로 자리 잡고 있는 김병만,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 두 사람이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이수근, 김병만 Show'를 준비 중에 있다.

▲ ⓒnewstage
코미디언, 예능인, 가수 등 어떤 타이틀을 가져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방면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국민 앞잡이 이수근과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2010년 연예대상의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며 연예대상 추천 서명운동까지 일어나고 있는 김병만. 그리고 그들의 공연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많은 개그콘서트 동료와 선후배들이 만들어 낼 '이수근, 김병만 Show'는 새로운 개그공연의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계자는 "그동안 무수히 많은 개그공연들이 생겨나고 없어지기를 반복했다. 이수근과 김병만은 이런 개그공연 시장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깔의 공연을 만들고 싶어 했고 그러한 바램은 '이수근, 김병만 Show'라는 결과물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이 공개된 적은 있지만 이번 공연은 단순히 우정의 연결고리가 아닌 두 사람의 꿈과 열정이 만나 완성되는 공연이다. 관계자는 "'대충 웃길 거라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라는 그들의 말처럼 이번 무대는 그들이 사람들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 흘렸던 땀과 눈물의 결정판"이라며 "어설픈 개그와 어설픈 음악, 어설픈 퍼포먼스들로 일관해왔던 개그공연 시장에 식상함을 느끼고 새로운 개그공연 콘텐츠를 찾아다닌 관객들을 위한 대안은, 바로 '이수근, 김병만 Show'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들은 무명시절부터 같은 꿈과 목표를 가지고 어려운 시절을 함께 해왔다. 서로에게 힘이 되고 때로는 자극이 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다. 그동안 그들이 흘렸을 땀과 눈물, 그리고 인내의 시간들은 오는 12월 31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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