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교육 |
JEI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개최한 '2010 재능시낭송여름학교' 중 열린 '누가 누가 시를 많이 외우나 경진대회'에서 윤정희씨가 우승했다.
1:1 토너먼트로 펼쳐진 예선대회를 치룬 후 경진대회 결선에 오른 7명의 참가자들은 10편이 넘는 시를 거침없이 암송했으며 50여 편 이상 시를 암송하는 4명이 최종진출자로 올라갔다.
결선에서는 치열한 경연을 펼친 끝에 과제로 제시된 지정시를 막힘없이 암송한 윤정희 씨가 차지했다.
재능교육이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시낭송여름학교는 2박3일의 일정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마련되고 있으며 시낭송의 올바른 방법과 실제를 가르치는 대표적인 여름 시낭송행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예향의 도시, 아름다운 항구도시 통영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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