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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오세훈 아니라 박근혜와 붙으라 해도…"
"입당한 이유? 거절하는 게 갑질하는 것 같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인재 1호로 영입한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은 28일 "오세훈 전 시장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과 붙으라고 해도 하겠다"고 말했다. 표창원 소장은 이날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문재인 대표 측근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출마할 곳에 맞상대로 표창원 교수를 고려하고 있다. 험지로 나가 싸워달라고 요청할 생
김윤나영 기자
2015.12.28 11:5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