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7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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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필이 좋은 의원 못 되는 4가지 이유
[복지국가SOCIETY] 누가 국회의원이 될 것인가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지난 8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복지국가 정당' 창당 제안 행사를 열었고, 9월 2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복지국가 정당 제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9월 22일 '복지국가 정당 추진위원회'라는 정당 플랫폼을 만들었고, 11월 2일에는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렇게 해서 복지국가 정당의 모
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운영위원장
2015.10.27 05:28:11
"아빠 육아 휴직을 강제하자!"
[복지국가SOCIETY] 일 때문에 가정을 포기하는 일 없어야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에는 이견이 없다. 박근혜 정부의 첫 여성가족부 장관이 취임 연설에서 "일하는 엄마 대신 국가가 엄마가 되어주겠노라"고 선언한 것은 일-가정 양립이 국가 차원에서도 핵심 의제가 되었음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변화는 2000년대 이후 확산된 '저출산 위기'에 추동된 바가 크다. 2002년 합계 출산율
이권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연구실장
2015.10.21 17:13:04
박근혜 '노동 개혁', 디플레 방아쇠 당기나
[복지국가SOCIETY] 밥그릇 위협하는 기업 위주 '노동 개혁'
새누리당은 9.13 노사정 합의 이후 추석 전 "노동 개혁으로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등 문구가 적힌 홍보 현수막을 걸었다. 한마디로 이번 노사정 합의에 따른 노동 시장 개혁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대국민 홍보전이다. 과연 이번 노사정 합의가 노동 시장 선진화를 통한 좋은 노동 개혁이고,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김승식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2015.10.13 14:02:15
'헬조선 지옥불반도',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복지국가SOCIETY] 청년 구직 수당 제도가 필요하다
'청년'이 핫이슈다. 이재명 시장의 '청년 배당', 박원순 시장의 '희망 두 배 청년 통장',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 희망 펀드' 및 '청년 고용 증대 세제'를 비롯해서 지난 2일에는 국회 앞마당에서 '청년 일자리 박람회'까지 열렸다. 정부 및 여야를 막론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쯤 되면 오늘날 한국 사회의 핵심 키워드는 '
정초원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상근연구원
2015.10.07 06:39:07
신동빈 불러 재롱 떠는 국감, 말이 되나?
[복지국가SOCIETY] 국정 감사의 부실과 복지국가 정당
최근 보도되는 국정 감사 관련 언론 보도를 보면 마음이 착잡해진다. 항상 시작하기 전에는 '민생 국감, 정책 국감'을 표방하지만, 실제로 운영되는 것을 보면 '맹탕 국감, 호통 국감'으로 부실 국감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질문에 반복되는 답변을 해도 문제 삼는 언론이 없다. 심지어, 자신의 지역구 예산 배정이나 민원 사업을 두고 정부
2015.10.02 09:21:41
5만 원이 12만 원이 되는 기적, 비밀은?
[복지국가SOCIETY] '운'이 없어도 존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세상
나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복지 국가 정당' 창당 제안 순천 설명회를 마치고 광주 공항에서 오후 4시에 지연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기를 탔다. 출발 후 10분쯤 지났을 때 응급 환자가 생겼다는 방송이 나왔다. 가서 보니, 환자는 의식이 없었고, 창문 쪽 자리에 앉은 채 널브러져 있었다. 호흡은 있었으나 맥박이 약했다. 나는 앉은 상태의 환자를 의자 세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2015.09.23 16:08:23
가난한 노인에게 소득 60만 원을 보장하자
[복지국가SOCIETY] 노인 빈곤 해소, '더불어 연금'으로
'노인 빈곤율 1위'라는 표현은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노인 빈곤율 평균은 점차 줄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2012년에는 노인 빈곤율이 49.6%에 이르렀다. 우리나라의 2012년 중위 소득은 177만 원으로, 중위 소득의 50%인 상대 빈곤선은 약 88.5만 원이 된다. 즉,
이권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상근연구위원
2015.09.15 10:53:00
"삼둥이 귀엽지만 '송일국 집'만 보면 분통이…"
[복지국가SOCIETY] 전·월세 가격 낮추는 정책 마련해야
요즘은 아빠를 부탁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가족 예능 프로그램이 대세이다. 우리의 부녀 관계, 육아 방식과 유사해 보이는 상황을 연출함으로써 대중의 공감을 높이고 무한경쟁의 사회로부터 피곤해진 삶을 가족으로부터 위로받고 싶어 하는 기본적 욕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들에서 대중들이 괴리감을 느끼는 공통된 부분이 있다. 바로 '집'이다. 조재
2015.09.08 09:50:59
지금 '복지 국가 정당' 창당이 필요한 이유
[복지국가SOCIETY] 낡은 정치의 불판을 갈아엎자
8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민에게 '복지 국가 정당'의 창당을 제안하는 행사로 복지 국가 정당 대국민 제안 대회가 열렸다. 싱크탱크 형의 복지 국가 운동 단체인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앞장서고, 우리 사회의 분야별 전문가 및 실천가 33인과 복지 국가 운동의 지역대표 7인이 제안자로 나섰다. 이날 제안자들은 '낡은 정치'를 교체하고 기존의 좌
2015.09.01 13:41:01
'달관 세대'의 복수, "대한민국 망해라!"
[복지국가SOCIETY]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청년의 미래
지난 3월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동향 자료를 살펴보면,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10.7%로 역대 가장 높았던 1999년 7월(11.5%) 이후 최근 다시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3월 기준 우리나라의 청년층 인구는 949만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만9000명이 감소했다. 그러나 청년층 실업자 수는 45만5000명으로 오히려 전년 동월보다
김시나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사무국장
2015.05.06 11: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