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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되살린 한미동맹, 방위비 협상은?
전작권 전환은 트럼프 때보다 지연될 수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새로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한미 간 주요 안보 현안이 트럼프 대통령 때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양측이 지난해부터 협상을 시작했으나 여전히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는 주한미군 방위비 특별협정(SMA)을 비롯해 주한미군 주둔 문제, 전시작전권 전환 등의 논의가 향후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관심이
이재호 기자
2020.11.09 11:16:55
"바이든은 오바마가 아니다"…'운전자' 문재인 한반도 새판짜기
비이든-김정은 순항할까? 주목받는 한국정부 역할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새로운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북한 비핵화 협상에도 적잖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전 정부에서 북미 양측 정상 간 회담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했던 이른바 '탑 다운' 방식이 재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그간 양측 정상 간 만남에 상당한 공을 들였던 문재인 정부의 중재 역할도 그만큼 축소되는 것 아
2020.11.09 09:36:00
바이든, 패자 승복 없는 승리 연설 "통합 추구하겠다"
28년만의 재선 실패 대통령 트럼프, 불복 몽니 언제까지?
미국 제46대 대통령을 뽑는 11·3 대선 개표 시작 5일이나 7일(현지시간)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를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120년간 이어진 '패배 승복'의 전통을 깨고 재검표와 소송 등 구체적인 불복 행위로 인해 당선인 확정 상태는 아니지만, 미국의 모든 언론들이 "바이든이 당선됐다"고 보도하고 있다. 또한 바이든의 승리 연설에
이승선 기자
2020.11.08 13: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