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오는 2일부터 '재활용품 교환소' 확대 운영
재활용품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휴지, 건전지로 교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오는 2일부터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화장지,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교환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강릉시는 현재 홍제동, 중앙동, 송정동, 내곡동, 강남동, 성덕동 총 6개의 재활용품 교환소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신설되는 교환
이상훈 기자(=강릉)
2024.07.01 15: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