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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행정조직 확대개편 결단 촉구
오경훈 시의원 임시회 5분 발언…미래 환경 급변에 전략적 대응 당부
오경훈 진주시의원이 제259회 임시회 첫날 지역사회가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진주시 행정조직 확대 개편 조치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4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담당과를 다수 맡아 몸집이 비대해진 일부 국을 4~5개과 규모로 재편해 현안 사업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면서 “현행 6개국에서 3개국을 증설해 9
김동수 기자(=진주)
2024.09.04 18:10:57
창녕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추진
경남 신규사업 최다 국비 242억 원 확보
경남 창녕군은 2025년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에 선정돼 국비 242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노후상수도정비 신규사업 선정 4개 시군(창원, 진주, 거창, 창녕, 함양) 중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군비를 포함 총사업비 484여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
임성현 기자(=창녕)
2024.09.04 17:07:16
오태완 의령군수, “부자뱃길투어, 특별한 관광 선보이겠다”
솥바위·이병철 생가 등 부자기운 넘치는 관광지 5곳 여행
경남 의령군이 야심차게 기획한 솥바위와 이병철 생가 등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를 돌아보는 고급 관광 '뱃길 투어'가 구체화되고 있다. '부자 뱃길 투어'는 지난해 리치리치페스티벌에 처음 선보였고 만족도 조사에서 열에 아홉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등 의령의 새로운 관광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부자 기운과 뱃길 여행의 조합은 지난해 정부가 대기업 창업주 생
임성현 기자(=의령)
2024.09.04 17:04:58
민주당 진주시의원들 "진주대첩공원 등 현안 시민과 소통해야"
"내동쓰레기매립장 소각장 문제도 불통행정이 원인"
경남 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4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대첩역사공원과 폐기물 소각장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며 사업 추진을 해야 한다"고 시에 촉구했다. 이들은 "진주대첩역사공원은 조성 과정에서 시민 의견 수렴이 매우 부족했다"며 "일부 구조물이 진주성을 가리는 등 역사성과 경관 훼손 등 우려도 크다"고 말했다.
2024.09.04 17:04:56
경남교육청, 내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입학 전형 설명회
9월 4일~11일...거제·창원·진주·밀양·김해 5곳에서
경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입학 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4일부터 11일까지 신규 교감·18개 교육지원청 장학사·희망하는 도내 모든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가 대상이다. 설명회는 ▶4일 거제도서관에서 시작해 ▶5일 창원문성대 ▶6일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 ▶10일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11일 김해교육지원청에서
조민규 기자(=경남)
2024.09.04 16:57:54
밀양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초청 특강
“준비된 밀양,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눈여겨 볼 것”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밀양시를 찾아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밀양시는 지난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안병구 시장과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분권으로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한 대통령
임성현 기자(=밀양)
2024.09.04 15:41:55
경남도, 재해예방사업 국비 1559억원 확보
정부 긴축재정 기조 속 전년대비 23.8% 대폭 증가...'역대 최고'
경남도는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5개 분야 161개 지구에 대해 올해보다 23.8% 증액된 1559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고 4일 밝혔다. 5개 분야 재해예방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정비·재해위험개선지구·재해위험저수지·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급경사지실태조사 분야이다. 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해 위험이 있는 지역이나 급경사지와 저수지 등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있는
2024.09.04 14:26:01
사천 KAI, 이집트 에어쇼 참가…아프리카·중동 수출 신시장 개척 나서
강구영 사장 “이집트 아프리카·중동 시장 핵심 거점, 사업성공 위해 최선 다할 것”
경남 사천 소재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이집트 에어쇼(EIAS, Egypt International Air Show)에어쇼 참가해 아프리카·중동국가를 대상 마케팅에 나섰다. EIAS는 올해 첫 신설된 에어쇼로 9월 3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이집트 엘 알라메인 지역에서 열리며 약 80여 개국, 2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50여 종 이상의 민항기
김동수 기자(=사천)
2024.09.04 11:09:32
통영시, 고수온 피해 어업인 재난지원금 추석 전 지급
어민 생활 안정 도모·명절을 맞아 가계 부담 경감
경남 통영시는 최근 고수온 피해를 입은 어업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신속 지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고수온으로 어류양식어업 피해를 입은 어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명절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통영 지역내 고수온 어류 피해규모는 우럭, 말쥐치 등 1800만 여마리, 300억 원 이상인
최운용 기자
2024.09.04 11:09:30
진보당진주시위, 딥페이크 성범되 강력 수사 촉구
"입법 보완부터 철저한 수사와 강력 처벌해야"
진보당진주시위원회가 최근 대서특필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강력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당진주시위는 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에서도 딥페이크 성범죄가 발생했다며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경남교육청에 접수된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중학교 13건, 고등학교 10
2024.09.03 22: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