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19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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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울경 행정통합'에 부산시 '적극 수용'
"부울경 함께 발전해야 하는 것은 역사적 숙명이고 포기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
부산시는 19일 "경남도에서 제안한 '부울경 행정통합'에 대해 경남도지사와 울산시장이 동의하다면 부산시도 즉각 논의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산시는 "이미 부울경은 생활권이나 경제권에서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며 "이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 부산시는 경남도의 고민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금 전 1시
조민규 기자(=경남)
2022.09.19 15:24:52
경남도 "부울경 메가시티 사실상 무산"
"부울경특별연합은 옥상옥으로 비용만 낭비하고 실익 없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추진해 온 '부울경 특별연합(부울경 메가시티)'가 사실상 무산될 전망이다. 경남도 하종목 기획조정실장은 19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부울경 특별연합 실효성 분석' 용역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부울경특별연합은 옥상옥으로 비용만 낭비하고 실익이 없다"고 연구용역 실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하 실장은 "부울경 특별연합은
2022.09.19 14: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