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휴가철 대비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인삼 등 다소비 품목 대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 표시 등을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품목은 휴가철 소비가 많은 농‧축‧수산물과 여름철 보양 음식인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인삼 등 다소비 품목이다. 점검 대상은 도‧소매업, 통신판매업, 음식점 등이다.
이도환 기자
2024.07.08 14: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