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 등 9개 관계기관 대테러 대비 합동훈련
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용인 기흥구 언남동 소재 (구)경찰대학에서 8개 관계기관과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경기남부경찰을 비롯해 국정원, 경기도, 육군55사단, 한강유역환경청, 경기소방재난본부, 용인시, 용인서부소방서, 보건소 등 9개 기관 211명의 인력과 경찰 헬기, 장갑차, 소방차, 제독차 등 장비 30여대가 동원됐다.
김재구 기자
2024.11.07 16:30:35